중드 동궁 东宫 Good Bye My Princess
E17 E18 E19 E20
진성욱陈星旭ChenXingXu 팽소염彭小苒PengXiaoRan 위천상魏千翔WeiQianXiang
나길마娜吉玛NaJiMa 왕관王冠WangGuan
감독 이목과
NO SECOND EDIT.
DO NOT CROP, RESIZE and PUT YOUR LOGO OR REMOVE MY LOGO.
Click for larger image
TWITTER @OLJE_
*중국 회차 기준
ep.17
#tmi 여기서부터 20회까지 진짜 재밌음
태자의 동전 비리와 관련해서, 확실한 정황이 있는데도 승은이 황제에게 고하지 않자
소풍은 왜 황제에게 빨리 말하지 않는거냐며 먼저 나선다
But 태자 쪽에서 먼저 손을 쓴 바람에 비리는 밝히지도 못하고 오히려 소풍이 불리하게 됨
(뒤에 태자 표정 완전 얄미움 ㅡㅡ ㅋㅋㅋㅋㅋㅋㅋ)
무튼 승은은 소풍을 도우려고 나섰다가 황제한테 존X 혼난다...
둘은 태자한테 완전 찍히게 된다...
(시목한테 깨지는 중)
황제 뿐만이 아니라 시목한테도
'힘을 얻기 전까지 나대지마십쇼...'라고 혼나고ㅋㅋㅋㅋ고재상한테도 깨짐...
무튼 이 동전 비리 사건으로 태자 쪽과 척을 지게 된 두 사람
이리저리 깨지고 슬슬이한테 와서 인맥관리도하고...
바쁜 이승은
얼마 뒤 온천 즐기러온 황가의 젊으니들
(익왕덴샤 뒷모습 완전 꾸냥 같아서) 낙희인 줄 알고 장난친 소풍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전개되면 될수록 뒷편 캡쳐하기 무섭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서 갑자기 급전개
온천에서 이승은과 태자 사이에 싸움이 남
이승은 시녀 때문임
그래서 이승은은 태자랑 싸우고 먼저 가버림
남은 사람들은 태자와 함께 저녁을 먹는데...
소풍이가 탕을 잘먹자 태자가 너 그거 입에 잘 맞나보다 내 껏도 먹어ㅇㅇㅇ
해가지고 태자의 탕을 소풍이가 먹게된다...........
그리고 탕을 먹은 소풍이는 갑자기 복통을 호소하며 쓰러짐....
ep.18
서경에서만 나는 희귀한 독에 중독된 소풍이
태의들도 무슨 독인지 모르겠어서 어떻게 해독해야 할지 모르겠다고만하고
대신 3일내로 해독약 못먹으면 죽을거라고 한다
아도가 태자와 이승은의 시녀가 작당모의 하는 모습을 목격했기에
태자에게 해독약을 가지러 갔지만 태자가 줄리가 없죠?
아도가 고검을 소환해서 다죽어가는 소풍이를 내공을 이용해 살려주게된다...
고검은 서주 절벽에서 떨어진 이후 간신히 살아난거라 사실 내공 쓰면 안되는데
내공써서 목숨이 간당간당해짐
한편 독 탄 범인으로 이승은이 지목됨
독을 먹고 쓰러진건 소풍이지만, 독이 든 탕이 원래 태자의 탕이었고 등등등등
대리시에 갇혀서 친국 받는 이승은
ㅡ 지금이라도 죄를 인정한다면 가볍게 처벌할 생각이다
ㅡ 부황, 짓지도 않은 죄를 어찌 인정하라 하십니까?
ㅡ 분명한 증거가 나왔는데 네 말을 믿으란 것이냐
ㅡ 부황 정말 태자를 독살하려 했다면 저와 무관한 사람을 보냈겠지요 쉽게 발각될 텐데 제 시녀를 보냈겠습니까?
모든 초점이 명확하게 저를 향해있다는 것이 의심스럽지 않으십니까?
ㅡ 쓰러진 사람이 태자였다면 의심같은 건 필요없다
ㅡ 그런 졸렬한 증거를 믿으시겠다면 할 말이 없습니다
ㅡ 좋다, 다시 묻겠다. 승직의 죽음은 어떻게 설명할 것이냐?
ㅡ 무슨 말씀이십니까?
ㅡ 넌 승직과 함께 서경 안호부로갔다. 근데 왜 너만 살아돌아왔느냐?
황궁에서는 가장 쓸모 없는게 진실이다 라던 승직의 말을 떠올리며...
승은은 예전 서경에 갔을 때 단치인들이 습격했던게 아니란 것을 누가 그랬는지...눈치채게되고
ep.19
고검 덕에 중독 치료하고 깨어난 소풍이는 익왕을 만나러간다
하지만 황제가 아무도 못만나게해서 소풍은 커녕 태후도 승은을 못만나는 상황
그래서 고검의 도움을 받아 감옥에 들어감
ㅡ 감옥에 들어가야겠어요
ㅡ 익왕 때문에요? 익왕은 공주를 독살하려다 감옥에 갔습니다
ㅡ 익왕은 내 친구예요. 그런 짓을 했을 리 없어요
ㅡ 이승은!
ㅡ 어떻게 온 거요? 몸은 괜찮은 것이오?
ㅡ 착한 사람은 하늘이 돕는다잖아요. 며칠 잤더니 괜찮아졌어요.
ㅡ 정말 다행이오.
ㅡ 공주는 나를 믿는 거요?
ㅡ 당연히 믿죠. 우리가 태자와 이엄의 일을 알자마자
둘 다 변을 당했는데 생각해보면 뻔하죠. 분명 뭔가 음모가 있어요
ㅡ 부황은 믿지 않으시오
ㅡ 그럼 내가 황상께 말씀드릴게요
ㅡ 아니오. 겨우 회복됐는데몸조리를 잘해야합니다 그냥 있으시오
ㅡ 그럼 내가 어떡해야 당신을 도울 수 있죠?
ㅡ 내가 생각이 짧아서 공주까지 다치게 한겁니다.
ㅡ 아니에요.
ㅡ 아닙니다. 내가 너무 성급했었소.
태자의 약점을 잡아낼 생각에 공주가 부황께 동전 얘기를 꺼내게 해서
공주까지 끌어들였소. 내가 잘못한 겁니다
ㅡ 그렇게 말하지 마요. 나는 원래 누구 속이는 짓을 못 보는 사람이에요.
당신 말을 들었어야 했는데. 내가 경솔하지만 않았다면 태자도 먼저 손을 못 썼을 거예요.
ㅡ 이렇게 된 것은 내가 무능해서요. 문제는 태자가 공주를 죽이려 했다는 것이오.
또 그러지 말란 보장은 없소. 궁중은 위험한 곳이오. 내가 옆에 없으니 스스로를 지키는 법을 배워야 하오. 알았소?
ㅡ 당신은요? 계속 여기에 있을 거예요? 모함을 당했는데도요?
ㅡ 나요? 황실은 그런 곳이오. 승자가 모든 것을 얻는 곳.
나중가면 이승은이 이런 말을함
나는 공주가 지금처럼 천진하고 즐겁게 매일을 보냈으면 한다고
궁중의 암투나 정치싸움 같은 건 모르고 지냈으면 좋겠다고
그 대사의 맥락을 짚어 볼 수 있는 씬
태자 이승업은 아량 넓은 척하면서 승은을 용서한다하고 이승은 풀려남.
(그리고 뒤에서 암살 시도)
고재상의 도움으로 이승업을 무너뜨리려는 이승은
ep.20
예전 이승직과 승은이 서주로 향했을 때 이승직을 죽인 것이
단치인들이 아닌 이승업이란 증거를 황제에게 바치는 승은
이승업은 그동안 비리로 빼돌린 돈으로 몰래 군대를 조직했고....
갑자기 돌아버려가지고는 군대 끌고 황궁으로 쳐들어감
ㅡ 부황 당신이 승자가 되라고 가르치셨습니다
목적만 생각하라고 하셨잖습니까
야심을 주셨으면서 왜 저를 막으십니까
왜 저를 무너뜨리십니까
저는 당신의 권력을 지키는 도구였습니다
단 하루라도 저를 아들로 생각하신 적 있습니까?
황제의 자리보다 지키기 힘든 것이 태자의 자리라더니
ㅡ 형님, 그만하세요. 이건 반역입니다.
ㅡ 반역? 우리의 존재는 그 자체로 반역이다
이승은 태자 될 날이 머지 않았네
여기까지 한국 회차로 24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