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드 동궁 东宫 Good Bye My Princess
E40
진성욱陈星旭ChenXingXu 팽소염彭小苒PengXiaoRan 위천상魏千翔WeiQianXiang
나길마娜吉玛NaJiMa 왕관王冠WangGuan
감독 이목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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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후가 이승은의 생모를 죽였다는 것을 안다는 사실을! 황후도 알아버렸다
와중에 고재상의 딸 고여의가 회임하고, 황후는 무리수를 둔다
자객을 보내 이승은을 살해하려하는 황후
그리고 그 계획 역시 알고 있는 이승은은(...) 술에 취한척 동궁으로 돌아와
ㅈㄴ 승질내면서 궁인들한테 다 꺼지라고 소리침
그렇게 동궁 앞을 싹 비워놓고 자객을 기다림
그런데 하필 시은이 태자비한테 달려간다...태자가 황후를 뵙고 오시더니 ㅈㄴ 화가 나셨다,
태자를 오래 모셨지만 저렇게 화나신건 처음이다 라며 소풍이한테 태자한테 가달라고함(ㅠㅠ~~~~!!!!
일부러 동궁전 싹 비워놓고 자객 기다리던 중이었는데 시은 때문에 소풍이 와버리고...
이승은은 일단 빨리 나가 있어라 내일 설명해주겠다며 소풍이를 안아줌
근데 그 타이밍에 자객이 오고 이승은은 소풍이를 지키려다가 심장 푹찍 당함
(여기 연출 ㅈㄴ 허술해서 어이없음 ㅠ....)
국본 목숨이 간당간당하는 우당탕탕 예조...뭔놈의 나라가 이래요?
착한 소풍이는 (살 가망이 거의 없던 이승은을 위해) 금족령인 슬슬이를 도와
이승은 보러 갈 수 있게 해줌ㅠㅠ...
그리고 이승은만 다친게 아니라 이승은 찌른 자객 쫓아 나간 아도도 크게 다침...
고검이 잘한일 : 예전에 소풍이 살려준 일, 이 때 아도 살린 일...
사경을 헤메면서 어머니를 찾는 이승은
소풍이는 죽은 듯 자던 이승은이 무슨 말이라도 하니까 기뻐하며 황후를 불러온다
황후 눈물 흘리면서 달려오고...완전 후회공 재질로 글썽이는데ㅠㅠ
이승은이 황후가 자기 손 잡으니까 무의식 중에도 뿌리침
소풍이가 구해온 약을 태의는 너무 독해서 태자에게 함부로 쓸 수 없다고 한다
하지만 오늘 내일하는데 그게 따질 때냐며 뒷일은 내가 책임진다며 약을 쓰는 소풍
태의는, 약성이 너무 강하고 이승은 몸이 극도로 허약한 상태라 버티지 못할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이승은에게 네가 죽으면 자기도 죽을거라하는 소풍이 ㅠㅠ..
소풍이는 이승은 손을 잡고 그동안 말하지 못했던 속마음을 전부 털어놓는다
이승은 니가 태자가 된다고 했을 때 좋았고, 네가 단치를 멸망하게 한걸 알고나서 혼례날 밤
너를 죽어야 한다고 생각 했는데 그러지 못한 너를 맘에 둔 내가 미웠고..
등등
ㅡ 당신 이름은 무슨 뜻이야?
ㅡ 은주.
ㅡ 태조 황제께서 원래 은주에서 봉해지셨거든.
중주의 동쪽, 양주의 남쪽, 천자의 땅.
그래서 내 이름은 승은이야.
여긴 bgm 연출이 진짜 끝내준다...그래서 꼭 드라마로 보시기를 추천합니다...
저런 소풍이의 솔직한 고백을 다 들은 이승은 표정 엄청 행복해 보임
그리고 얘가 깨어나서 무슨 말을 가장 먼저 할까 그게 제일! 궁금했단말임
자객한테 찔리기 전에 다 얘기해주겠다고 했으니까 그 동안의 사정을 얘기하려나
아니면 지도 소풍이한테 속마음 얘기하려나 그런 생각했는데 병상에서 눈 뜨자마자 하는 소리가
자기 이름 설명인게 진짜 너무 좋았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drama/C-dra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