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캡쳐, 움짤
160222 E41
유아인, 신세경, 김명민, 천호진, 변요한, 윤균상, 박혁권, 전노민
연출 신경수 극본 김영현, 박상연
DO NOT EDIT.
DO NOT REMOVE MY LOGO OR CROP MY IMAGES.
Click for larger image
TWITTER @OLJE_
<업로드 중 16.02.23>
ㅡ 나를 쓰러뜨릴 수 있다고 생각하시오.
이신적 / 이지훈
ㅡ 나와 나눌 이야기가 있더냐
ㅡ 오래전 대방께선 절 구하셨습니다
ㅡ 그래. 정처없다 걷다 지쳐 길거리에서 굶어죽어가고있었지
피골이 상접하고 부종으로 다리는 터질듯이 부어있었다.
그런 널 씻기고, 입히고 먹여길렀다.
ㅡ 예. 그리하셨습니다.
ㅡ 헌데 어찌하여, 배신을 한 것이냐.
ㅡ 살고싶었습니다. 수 많은 사내에게 웃음을 팔아 마음을 주는 척하며 정보를 빼내고, 이내 또 살해하고, 도무지 살아있는 것같지 않은 시간들이었습니다.
그런 절 살리신게 삼봉어르신입니다.
ㅡ 이용당한다는 생각은 들지 않드냐.
ㅡ 이용이라해도, 이제 그것은 제 꿈이기도 하니 상관없습니다
ㅡ 그 꿈, 결코 이루어지지 않을것이다
ㅡ 삶의 끝은 어차피 죽음이다, 대방께서 하신 말씀이지요.
예, 이루어지지않는다 해도, 사는 동안 꿈을 꿀 수 있으니 그 얼마나 좋은 일입니까.
ㅡ 가거라. 다시는 적과 이리 마음 섞고 대화하지 말거라
ㅡ 진심으로 오래도록 감사했습니다. 안녕히, 안녕히가셔요
마지막까지 연희에게 가르침 주고 떠난 초영..
ㅠㅠ초영아..초영아..
휴게실에서 상사를 마주쳤다
무휼 존멋!
42회에 무휼 용짤 뜰 듯ㅋㅋㅋ
멱살잡이부터 깨알 홍대홍까지 풀ver.
무휼이랑 홍대홍만ㅋㅋㅋ
주체 진짜 표정 저거 너무 쩔어 시발 찡그리는거 핵멋있음
이 움짤은 6mb정도되고
얘는 5mb미만입니다
두개 보정 다르게했는데 얘가 더 맘에든다
마지막 장면
이거 넘 간지나
일단 지금 넘 피곤하므로 멘트나중에써야지
11시부터 오전9시40분까지 육룡이 캡쳨ㅋㅋㅋ미쳤다
drama/K-dra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