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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이 나르샤 43회 캡쳐

drama/K-drama

2016. 3. 1.

육룡이 나르샤 캡쳐, 움짤

160229 E43

유아인, 신세경, 김명민, 천호진, 변요한, 윤균상, 박혁권, 전노민

연출 신경수 극본 김영현, 박상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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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회 예고








ㅡ 무사 무휼,

주군의 명을 받들어

하루를 일 년 처럼 살았습니다.











ㅡ 조장군!

ㅡ 대, 대군마마…….

ㅡ 대군마마, 귀환하셨습니까. 무사 귀환을 감축드립니다.

ㅡ 예, 여전히 많이 바쁘시군요.

ㅡ 조장군, 꼴이 이게 뭔가.

많이 아프신가.

ㅡ 몸은 괜찮은데, 마음이 아픕니다.





조합이 좋아서 합짤로 많이만들어버린






















































ㅡ 우린, 앞으로 어떻게 될까.

ㅡ 낸들 알겠냐.

그래서 넌 정안군마마한테 모든걸 걸기로 한거야?

ㅡ 넌.

ㅡ 정안군마마를 왜 지키고 싶은데.

ㅡ '왜'가 어딨냐. 작고 작은 인연이 쌓이고 쌓여서 길이 됐고

그 길, 따라서 가는거지.


괜히 만들면서 짠하고 울컥한 무휼 대사씬. 그동안의 여러 장면들이 파노라마처럼 지나가서?

언제 한 번 영상으로 만들어 보고 싶은 부분이었는데 딱 휼이 대사에 이렇게 나와서

일단 먼저 이미지화. 영상으로 언제 만들게 될 지 모르니까.



ㅡ 언젠가 우리도 싸우게될까…….


비극 암시.



ㅡ 요동에서 만난 어떤 무사가 그러더라.

칼을 잡고 사는 사람과, 붓을 잡고사는 사람은 다르다.

칼을 잡고 사는 사람은 두 수 앞을 보려고하면 안된대.

딱, 한 수.

한 수 앞만 보면 된다는거야.

그래서, 그렇게 하려고.

지금은 딱, 내 앞에 있는 것만 보려고.

ㅡ 근데, 너 원래부터 두 수 앞엔 못봤잖아.

ㅡ 아… 자식이… 간만에 분위기 좀 잡으려고 그랬더니.





ㅡ 야! 그렇게 많이 변했냐?

ㅡ 보고싶었다.



그 분을 뵙고싶고 그 분을 닮고싶다고 한 방원이

나의 잔트가르는 삼봉이었다던 방원이ㅠㅠ



마지막은 술마시는 무휴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