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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경성스캔들X시카고타자기 「우리의 얘기를 쓰겠소」

Olje 2017. 6. 7. 02:28




















시카고 타자기 9회의


ㅡ 바칠게 청춘밖에 없어서 수많은 젊음이 별처럼 사라졌는데, 해냈네요.우리가.


ㅡ 고생했어.당신들이 바친 청춘덕분에 우리가이러고살어.

그 때 바쳐진 청춘들에게 전해줘. 고생했다고.

이만큼 만들어줘서 고맙다고.


이 대사를 보고 경스에게 헌정하는 드라마라고 생각했지요. 시타가 경스에게.


척박한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분들께 바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