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경성스캔들X시카고타자기 「우리의 얘기를 쓰겠소」
drama/K-drama 2017.06.07
시카고 타자기 9회의 ㅡ 바칠게 청춘밖에 없어서 수많은 젊음이 별처럼 사라졌는데, 해냈네요.우리가. ㅡ 고생했어.당신들이 바친 청춘덕분에 우리가이러고살어.그 때 바쳐진 청춘들에게 전해줘. 고생했다고.이만큼 만들어줘서 고맙다고. 이 대사를 보고 경스에게 헌정하는 드라마라고 생각했지요. 시타가 경스에게. 척박한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분들께 바칩니다. '그럼 해방된 조선에 다시태어난다면 넌 뭐가되고싶어?' 액정 너머로 비치는 자신에게 던지는 질문.